동작구 흑석동 중앙대학교병원 앞 교차로 횡단보도를 적색 LED 패널로 교체해 노약자를 보호할 수 있다.
부연설명
동작구 흑석동은 중앙대학교 병원과 흑석시장이 위치해 환자와 고령자의 이동이 잦은 지역이다. 하지만 근방 도로의 황단보도는 점멸신호로 운영되고 있으며, 따라서 도로를 횡단 중인 노약자는 신호라는 안전장치 없이 방치되고 있다. 하지만 횡단보도를 적색 LED 패널로 교체하고, 횡단보도 입/출구에 센서를 설치해 통행을 감지하고 이를 바탕으로 LED 패널 횡단보도를 점멸시킨다면 운전자가 보행자를 더 잘 식별할 수 있을 것이다.
흑석로 일대는 횡단보도에 신호 없이, 점멸신호로 도로교통이 운영되고 있으며, 환자와 고령자 등 노약자 및 교통약자의 이동이 잦다.
근거2
추돌사고는 운전자나 보행자가 서로를 제대로 확인하지 못해 발생하는데, 횡단보도에 LED 패널을 설치해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운전자가 신호를 식별하게 해 사고를 낮춘 실제 사례가 존재한다.
근거3
학교 후문과 일방통행로 사이에 담이 존재해 운전자와 보행자가 서로를 알아보기 어려워 사고위험이 높다는 지적을 많이 받아온 신동초등학교 후문 앞 횡단보도에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 사각지대를 없애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위해 국내 최초로 AI 기능을 활용한 스마트 모션 센서 경보기를 도입해 안전을 확보한 사례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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