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여수는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지만 사후 활용하지 못하여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해당 인프라를 활용하여 적자 방치되는 문제를 해결해보고자 한다.
부연설명
초기 상황: 여수시 엑스포에 천문학적인 액수가 사용 되었으나, 방치된 상태이다. 10년간 여수박람회법을 제정하여 여수프로젝트 추진, 기념 및 체험관 조성, 해양과학관 운영 하지만 성과가 없다.엑스포라는 국제적 행사가 개최된 후 해당 시설은 만성적인 적자를 겪고 있으며 지속적인 시설 관리가 되지 않고 있다. 엑스포 주변에 기차역이 존재하는 도시이며, 새로운 국제 MICE 복합지구로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도시이다.
기차역에 내리자마자 바다가 펼쳐지는 도시는 세계적으로도 드물다. 지형적인 장점을 문화콘텐츠와 접목하면 시너지 효과가 클 것이다. 국제회의 트렌드도 하이브리드를 지향한다. IT기반 회의와 관광, 힐링, 문화가 접목된 국제회의는 여수엑스포장을 국제MICE복합지구로 만들 수 있다.
근거2
널찍한 주제관을 미술관이나 미술도서관으로 활용할 수 있다. 여수 엑스포 10주년 행사 때 어린이미술제를 열었는데 응모작품만 4800점이 넘어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확인할 수 있었다.
미술관이 되면 돈이 되느냐고 묻는 사람도 있다. 10년 전 정원박람회 때도 ‘정원’이 밥 먹여 주느냐고 했었다. 지역은 차별화된 브랜딩으로 살아 남아야 한다. ‘여수밤바다’ 노래 하나로 얻는 직간접 수익은 엄청나다. 국립현대미술관 분관이 있는 도시의 프리미엄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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