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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해결

지역에서 문제라고 생각되는 것에 대한 주장과 주장을
설명하는 부연설명을 기재해주세요.
주장

평창 올림픽 사후 시설 관리 보완계획

부연설명

평창 올림픽 시설을 사후 활용 방안이 미비하여 적자가 누적되고 있다. 따라서 시설물을 다목적으로 사용하여 다양한 문화 행사를 개최하여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다.

위치

25351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솔봉로 470 (용산리, 올림픽 슬라이딩센터) 올림픽경기장

구성원
  • 이름김찬호
해시태그
주장의 객관적 근거를 기재해주세요.
근거1

현 상황

지난 동계올림픽 이후 강원도와 강릉시 산하 공공시설로 남은 경기장 7곳의 최근 3년 누적적자는 약 135억원으로 집계됐다.

평균 수익률은 -78%로 추산된다.

강원도가 운영하는 강릉하키센터, 스피드스케이트장, 슬라이딩센터 외 설상경기장 3곳, 강릉시가 운영하는 아이스아레나 등이다. 건립에만 약 6천580억원이 투입된 시설들이다. 강릉 스피드스케이트장의 경우 전문·생활체육시설 용도로 활용하지 못한 채 영화촬영 등 대관시설로 운영해왔지만, 그마저도 지난 5월 이후 신청이 전무한 실정이다.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로 방치된 채 다달이 800만원에 달하는 전기료만 물고 있다.

근거2

1994년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노르웨이 남부의 작은 산악 마을 릴레함메르는 경기장의 사후 활용 측면에서 가장 긍정적인 롤모델로 평가받는다. 오직 스포츠 경기만을 위해 사용되던 경기장을 시즌, 비시즌으로 나눠 다목적 용도로 운영하는 묘수를 썼기 때문.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 ‘하마르 올림픽홀’의 경우 겨울철에는 각국 국가대표팀 전지훈련지로, 여름철에는 콘서트홀 및 전시장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아이스하키 경기장에선 지역 벼룩시장이 열리기도 한다. 그 결과 릴레함메르는 연중 내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명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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