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김한정 의원이 10일 전남도 국정감사에서 밝힌 자료에 따르면 전남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은 전국 1위인 22.4%로 다음 순위인 경북(19.8%), 전북(19.5%), 강원(18.7%) 등보다도 훨씬 높다. 또 전남의 인구 10만 명당 사망자는 917.3명으로 전국 평균(582.5명)의 1.6배에 달하고 가장 적은 세종시(425.3명)에 비해서는 2.2배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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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은 2017년부터 지방소멸 위험단계에 진입했고 2021년 강진, 고흥, 곡성, 구례, 담양, 보성, 신안, 영광, 영암, 완도, 장성, 장흥, 진도, 함평, 해남, 화순 등 16개 군이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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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통폐합 대상 학교가 전체(868개 학교)의 21.8%에 달하지만 학부모나 해당지역 주민들의 반발 때문에 폐교도 쉽사리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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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 등 인구 감소가 심각한 전국 시,군,구 89곳은 인구감소지역으로 선정되었으며 '지방 소멸'위기를 막기 위해 위 지역에는 향후 10년간 10조 원이 투입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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