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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발굴

지역에서 문제라고 생각되는 것에 대한 주장과 주장을
설명하는 부연설명을 기재해주세요.
주장

진주 지역(서부경남 포함)은 청년이 머물기 어려운 도시이다.

부연설명

일자리 부족,

위치

52789

경남 진주시 동진로 155 (상대동, 진주시청) 진주지역 전체를 포함함

구성원
  • 이름박준민
주장의 객관적 근거를 기재해주세요.
근거1

경남도내 1만 5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진주에 거주하는 가구원은 1000명이다.
이 중 지역 내 일자리가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답변자의 절반(56.5%)이 지역 내 일자리가 충분하지 않다고 답변하였다.

이 중 52.4%의 청년들은 진주를 떠나는 가장 큰 이유로 소득 등 더 나은 경제적 환경을 위해서, 24.3%는 청년 일자리가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답하였다.

근거2

경남의 고용은 전국평균보다 낮아 고용한파가 불었다. 생산가능인구는 285만 1천 명으로 전년 대비 4천 명이 감소하였고, 경제 활동인구 또한 180만 명으로 전년 대비 6천 명이 감소하였다.

취업자는 174만 명으로 전년 대비 9천 명 증가하였지만, 전국 평균 3.0% 증가한 것에 비해 상당히 낮은 것으로 파악된다. 이와 함께 실업률은 3.3%로 전년 대비 0.8% 하락하였지만, 전국 평균은 19.7% 하락한 것에 비하면 실업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알 수 있다.

근거3

2019년 기준 경남의 청년인구는 60만6290명으로 경남 전체인구의 18.03%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 2015년 66만7000명이던 것이 2016년 65만2000명, 2017년 63만4000명, 2018년 61만8000명으로 해마다 적게는 1만명에서 많게는 1만8000명 수준으로 감소했고 청년인구의 비율도 2015년 19.82%에서 2019년18.03%까지 줄었다.

경남을 떠난 청년은 대부분 수도권으로 향했다. 2019년 기준 경남 청년인구 1만2613명이 줄었고 이 중 서울로 6130명, 경기도로 3870명, 충남으로 691명, 인천으로 668명이 떠났다. 반대로 유입된 청년은 부산에서 온 청년이 1722명으로 가장 많았다.

근거4

경남도의 청년 정책이 독창성 없이 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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