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원도심인 중앙동의 상권이 몰락위기이다.
과거 진주 상권의 핵심이었던 중앙시장, 논개시장, 로데오거리, 지하도상가,시외버스터미널의 침체하여 중앙동의 소상공인들과 거주자들이 경제력 인하, 인프라 부족, 경제력 악화, 건축물 노후화 등 다양한 고충을 겪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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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 중앙시장길 11-31 (대안동, 중앙시장) 진주중앙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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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중앙상권은 한때 서부경남의 중심상권이었지만 대형마트와 아울렛 등 대규모 유통업체 등이 들어서고 소비자 구매 패턴의 변화와 혁신도시, 초전동, 역세권 등으로 공실율 증가와 더불어 상권 쇠퇴로 심각한 침체기를 걷고 있다. 실제로 중앙상권은 구도심 인구 감소와 상업 인구의 노령화로 방문객 수가 연간 1만 5천218명 하락하는 등 경쟁력이 저하되고 있었고, 이에 구도심 대표상권으로 불리는 로데오거리상점가(25.7%)와 진주중앙지하도상가(45.6%)의 공실률도 심각한 수준
진주지하도상가의 몰락 지난 2017년 5월 ‘에나몰’ 개장 이후 유동인구 부족과 영업매출 부진에 따른 입점율 저조와 중도 포기자 증가로 공실이 발생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