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해결 방법
북한의 경우 이웃국가와의 수교를 통해 무역을 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국가로는 중국이 있습니다. Covid19 당시 중국의 도시봉쇄로 인해 북한은 큰 경제적 타격을 입었습니다. 이에 북한측에서는 추운 북한의 기후상황과 식량난을 전분거래를 통해 해결하고 남한의 경우 북한에 매장된 풍부한 지하자원을 물물교환하여 실리를 취하는 아이디어를 제안하고자 합니다.
부연설명
아이디어 소개 :옥수수 전분 거래
아이디어 발상 동기:10여년 전쯤 웹게임을 통해 북한의 지리에 대해 대략적으로 파악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얻었던 북한의 지역명과 전방에서의 군생활 당시 정신교육 자료를 바탕으로 얻은 지식을 기반해 아이디어를 발상하게 되었습니다.
고객:아이디어의 주 타켓층은 북한입니다. 북한의 경우 사회주의로 인해 봉쇄된 경제구조이며 이웃국가 중국의 무역상황에 큰 영향을 받는 국가입니다. 북한은 철광석과 텅스텐,아연의 매장량이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중국과의 수출무역으로 국가 재정의 일부를 충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북한은 철도교통을 통해 광물을 운송하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대륙간 탄도미사일 ICBM의 경우도 철도를 통해 발사가 가능하다는 것을 방송을 통해 대외적으로 선전하는만큼 북한의 육상교통은 철도에 의해 운영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중국도 많은 지하자원을 보유한 국가이나 몽골,북한과의 수교를 통해 실리를 취하고 매장된 자원을 절약하는 방편을 추진하는 것으로 예상됩니다. 남한과 북한사이에서 옥수수 전분과 북한의 지하자원 거래가 성사된다면 1.남한측에서는 북한과 중국의 친선관계를 견제할 수 있고 2.평화통일을 이룩하고자 하는 의지를 전세계에 표출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3.거래를 통해 북한이 선전한 매장량이 아닌 실질적인 매장량을 파악할 수 있을 것입니다. 북한의 자원은 질이 떨어진다는 평과 개발이 더디다는 평이 압도적이나 과거 소련과 미국의 시베리아 거래처럼 예상치 못한 수입을 남한측에 가져다 줄수있는 충분한 메리트가 있는 아이디어라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근거2
시장규모:북한지하자원넷(https://irenk.net/?menuno=68)에 의하면 철광석의 경우 11억~12억톤정도가 매장되어 있고 근접국인 몽골의 경우는 금,석탄,구리,희토류등의 매장량이 풍부하여 중국이 무역을 통해 국익과 실리를 취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전에 개성공단에 남한의 기업이 진출한 사례가 있기때문에 외교적 수완이 뒷받침된다면 수입에 의존한 지하자원을 북한과의 교류를 통해 쉽게 취득이 가능하다고 예상합니다.
근거의 출처를 보고서, 통계나 논문, 기사 등을 어디에서
찾았는지 URL을 기재해주세요
또는 직접 실시한 인터뷰, 설문조사, 관찰결과 등 직접 작성한
문서(hwp, doc, 메모장 등 텍스트 문서)를 업로드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