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 주민들의 서로에 대한 이해가 전혀 일어나지 않고 있고, 남한 경우 북한정부를 북한 전체로서 인지함으로써 안좋은 감정이 깊어지고 있다. 이는 미래로 봤을 때, 물리적으로 통일은 일어나도 정신적으로 화합되지 않는. 서로 융합되지않는 결과가 초래된다.
쩜쩜은 부모와 자녀간의 질문에 답하는 서비스이다. 이를 통해 북한의 부모와 자녀간의 대화를 통해 북한 주민을 이해할 수 있는, 북한 경우 남한의 부모와 자녀간의 대화를 보면서 남한 국민을 이해할 수 있게 할 것이다. 또한 현재 탈북민도 이용하여 북한 주민에 관한 이해를 높여갈 것이다.
부연설명
현재, 북한의 계속된 도발로써 남한 사람들의 북한에 대한 인식은 점점 안 좋아지고 있다. 그러나, 이는 북한 정부가 실행한 것이고 북한 주민들은 이와 다르다.
하지만 우리는 북한이 시행한 행동의 결과만 보기 때문에 북한이 시행하는 모든 행동을 북한 전체로만 보는 경향이 크다. 그렇기에 북한 주민들에 대한 시선도 좋아지지 않고 있다.
이의 해결을 위해서는 북한 주민 개개인의 생활과, 배경, 생각을 알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형식적으로 남한국민들에게 다가가면 믿지 않거나, 이용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해결을 위해 먼저, 남한의 부모와 자녀가 서로를 알아갈 수 있는, 재미있는 질답 서비스를 이용하게 서비스를 구축할 것이다. 이후 탈북민이 사용하게 하여 남한국민의 북한국에 대한 이해를 더 높여갈 것이다. 남북한 통일 이후 북한 국민들도 서비스를 사용하고 남북한 사람들이 서로의 답변을 볼 수 있게 만들 것이다.
이를 통해, 남북한 사람들은 서로를 표면적으로 이해할 뿐만 아니라,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즉, 그 사람들도 누군가의 부모고 자녀임을 이해하게 되면서 동질감을 높이고 서로의 마음의 벽을 허물 수 있다.
한국 사회의 기존 남북관계 인식과 패러다임의 특성의 첫 번째는 이분법적 사고와 인식이다. 분단과 전쟁,
냉전기를 거치면서 한국 사회의 남북관계 인식은 남북한을 선과 악으로 구분하는 이분법적인 흑백의 논리와 사고가 지배적이었다. 물론 탈냉전, 세계화, 민주화, 정보화 등에 의해 이분적인 사고와 인식이 다소 완화되었지만, 여전히 지배적인 사고와 인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해결방법
a. 개방성, 동등성, 평등성, 연대와 협력, 공생·공영 등을 추구하는 공동체 개념 구축
b. 민족공동체를 포괄하는 상위 개념 (다양한 민족, 인종, 집단 등을 포용) 구축
근거2
통일을 국가와 민족의 관점에서 거시적인 이념의 영향력을 확장할 기회가 아니라 시민 개개인이 자유롭고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일로 전환해야 한다.
자사를 통해 '한민족'이라는 것에 초점이 아닌, '개개인'에 초점을 맞춰 상대방이 살아온 배경, 사상, 힘듦, 가족관계 등을 알아감으로써 입체적 이해를 할 수 있다. 이는, 서로의 이해도를 높여, 진정한 융합을 이룰 수 있다.
근거3
30대 이하에서는 48%가 남북한이 단일민족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30대 이하가 얼마 후에 대한민국의 주류를 차지한다. 이는 남북한 통일에 좋지 않은 징조임을 알 수 있다.
이 해결을 위해, 지금부터 북한 주민이 처한 상황들과 같은 뿌리라는 것을 알려야 한다. 그러나, 이를 교육적으로 하면 반발심만 커지기 때문에 인위적이지 않도록 진행해야 한다.
- 남한 사람들이 사용하여 남한 부모자녀 관계에서도 좋은,
- 탈북민도 사용하녀 탈북민 부모자녀 관계에도 좋은
자사 서비스 '쩜쩜'을 통해 남북한 사람들이 서로의 답변을 보아 재미있기도 하고, 동질감이 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단일민족이라는 인식을 높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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