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1에 의하면 지난해 학폭 가해 혐의로 경찰에 검거된 청소년은 총 1만4432명입니다. 검거 학생의 35.5%(5122명)가 학교 밖 청소년이었고 학교밖 청소년이 차지하는 비율은 2018년 38.0%, 2019년 38.8%, 2020년 40.7%, 2021년 37.7%로 꾸준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폭력서클에 가입하거나 가출을 한 경우 관련 통계가 없어서 실태파악조차 힘든 실정입니다.

출처2의 기사에 의하면 COVID19로 인해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도박 노출 청소년이 증가함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도박의 경우 금전적인 거래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사기, 횡령, 절도등의 학교폭력을 야기할 가능성이 높음을 객관적인 시각에서 예상할 수 있습니다.

출처2의 기사 http://www.kjdaily.com/article.php?aid=1646908902569188019에서는 학교폭력은 당사자에게 큰 트라우마를 남기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학교폭력으로부터 학생들의 학업성적 및 일상생활을 보호하기 위해서 관련 통계조사와 실태 파악이 시급한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