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내 공용 자전거 및 킥보드 부실관리와 키오스크 도입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함이 늘고있다.
부연설명
일명 '따릉이' 라고 불리는 서울특별시의 공용 자전거와 킥보드 모두 사용한 후 도로 한복판에 세워놓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통행에 방해가 되고있다. 또한 빠른 속도로 달리거나 무면허 운전, 보호장구 없이 이용, 2인이상 탑승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안전상의 문제도 말이 나온다. 더불어 공용자전거의 경우 전용도로가 존재하지 않아 차 도로를 달려야하기 때문에 시민들의 걱정이 한층 커지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사람간의 접촉을 줄이자며 도입한 키오스크는 다소 복잡한 구조로 되어있어 5-60대 분들이 사용하기 까다로운 기계이다. 또한 시각장애인이나 휠체어를 탄 고객을 고려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말이 나오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