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세계미래보고서 2035-2055'에 의하면 스마트시티 기술은 근래에 종종 발생하는 스토킹 범죄를 예방하는 측면에서 매우 효율적인 기술이라고 평가합니다. 개인의 사생활을 보호할 수 있고 익명성만 보장된다면 공적으로도 주변 인물을 철저하게 감시할 수 있어서 지역 연고와 유대감을 형성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추가적으로 정보통신기술(ICT) 및 사물인터넷(IoT) 솔루션을 안전한 방식으로 통합하여 도시 자산을 관리하는 도시개발 비전이기에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스마트시티 기술에 기반을 둔 인적 인프라 관리, 도시문제관리, 교통문제의 원활한 행정 절차 진행 및 관리가 용이할 것이라 예상되기에 시민과 관련된 행정사무를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서는 스마트 기술의 대중화 및 권역별 도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역사에서부터 통일을 위해 각 지역별로 대립이 있었고 근현대에도 지역감정은 보이지 않게 존재하는 현실임은 분명합니다. 지역간 발전차를 최소화하고 인구의 균등적인 분포를 위해서는 지속가능한도시를 기반으로 한 지역 인프라가 형성되어야 할 것입니다. 스마트시티 기술의 대중화 및 권역별 도입은 지역과 수도권을 이어주는 중요한 연결고리의 역할을 수행할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근거2
지역별 도정에서 스마트시티 기술과 관련된 시민과의 소통 및 협의를 진행중에 있는 현실입니다. 인적자원과 예산측면의 문제만 없다면 충분히 각 도정측면에서 집중적으로 추진할 방향성이 높은 분야입니다.
근거3
글로벌 스마트시티 시장은 세계 각국의 스마트시티 프로젝트의 추진과 함께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세계 도시 중 인구가 천만 이상인 메가 시티(Mega City)가 2013년 23개에서 2025년 37개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그 영향으로 스마트시티 시장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관련사례로 미국의 경우는 연방정부 스마트시티 정책, 스마트 그리드와 의료 정보화에 집중하고 있고 유럽은 도시 교통, 오픈데이터, 비즈니스모델, 금융, 정책, 에너지 등 다양한 영역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웃국 일본의 경우는 에너지 안보와 재난복구 등에 집중하는 것이 특징이고 중국은 지방정부가 개별적으로 추진해 오던 스마트 시티 정책을 2013년부터 중앙정부가 직접 관리하기 시작하여 최근 ‘2014~2020 국가 신형도시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세계 각국의 변화와 트렌드에 맞추어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이 들기에 한국의 경우 스마트시티 기술의 대중화 및 권역별 도입이 중요한 안건이 될 것입니다.
근거4
관련된 업무협약 및 지식공유를 위해 발주에 대한 용역을 추진하는 건설업체와 관련 학계의 정신적 교류를 증진시킬 수 있습니다. 스마트시티 기술의 경우는 다소 전문적인 내용을 함축하고 있기 때문일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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