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 바다로 유명한 도시이다. 갈수록 증가하는 바다 쓰레기 때문에 부산에 있는 바닷가들은 몸살을 앓고 있다.
1. 결국 바다에 버려지는 각종 생활 및 산업 쓰레기는 우리한테 돌아온다.
대표적인 오염으로 미세 플라스틱이 있다. 플라스틱의 경우 해양에서 작은 조각으로 파편화가 진행되는데 이 작은 미세플라스틱은 바다를 더 오염시킬 뿐만 아니라 먹이사슬을 통해 우리가 흡입까지 하게 된다.
2. 관광 및 어업에 영향을 준다.
부산은 관광 산업으로도 많은 수익을 창출하는데 2019년(코로나X) 기준 외국인 관광객은 약 248만명이다. 해양에 있던 쓰레기들은 호우 및 강풍으로 해변에 떠내려오는데 이는 관광 사업에 피해를 주고 있다.
대표명소로 유명한 해운대 해수욕장은 호우와 강풍만 발생하면 해조류, 그물, 각종 생활 쓰레기들로 해변가를 가득 채우고 있다. 이들은 결국 썩어 물과 토양을 오염시켜 해수욕장의 환경 조성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
지자체는 인원 부족으로 쓰레기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결국 위와 같은 상황은 관광 산업까지 영향을 주고 있다.
근거2
바다를 볼 수 있는 나들이 명소로 유명한 민락수변 공원은 하루 밤만 지나면 각종 음식물 쓰레기, 술병 등으로 공원이 만신창이가 된다. 이를 지자체에서 관리할 수 없는 수준까지 되어 7월1일부로 민락 수변 공원에선 주류 및 취식이 금지까지 될 정도였다.
근거3
부산은 항구 도시로 유명하다. 당연하게도 선박의 입출항이 많은데 이 때문에 항만에서 발생하는 쓰레기가 그대로 바다에 들어가 쓰레기반 물반 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추정 불가능할 정도로 너무나도 많은 쓰레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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