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시내버스 노선 개편에 따른 시민불편 대책 마련
필요
- 시민의 발로서 일상을 지켜 주던 시내버스가 새로운 개편으로 인해 오히려 시민들은 불편을 겪고 있다. 창원시는 18년 만에 시내버스 노선을 전면 개편했으나 이후 두 달이 지난 현재에도 개편으로 인한 민원이 하루 평균 약 40여건씩 발생하고 있다. 시민을 위한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으나 이러한 개편이 시민들의 일상생활의 이동 편의성, 접근성 그리고 적응성을 충분히 고려해 추진했는지 의심스럽다.
근거2
- 마창, 거가대교 통행료 인하, 정부가 나서야 할 때
- 창원시와 마산시를 이어주는 다리인 마창대교의 요금이 km당 부산항,을숙도대교에 비해 3~4배에 달한다. 2008년 건설된 마창대교의 편도 통행료는 1.7km 소형가 기준 2500원(km당 1471원)으로, 재정도로 대비 2.5배로 전국 최고 수준이다. 타 지역 교량들은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와 국가재정으로 건설해 지자체와 지역 주민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IMF 위기 때 천문학적 걸설비와 운영비를 부담하여 고통을 분담한 지차제와 주민들은 아직도 교통비를 부담하고 있다. 이제라도 창원시민의 의견을 들어주어 정당한 권리를 되찾을 수 있도록 국가가 나서서 잘못을 바로잡고 해법을 마련해야한다.
근거3
- 대중교통과 촘촘히 연결해야 누비자 마음껏 누빈다.
- 창원시 공공자전거 '누비자'가 마주한 현실은 갑자기 찾아온 위기가 아니다. 이용현황은 지난 2013 658만건으로 최다 이용 횟수를 기록한 이후 지속적인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으며, 이에 따라 수년 전부터 창원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연구·토론회가 열렸다. 누비자의 위기를 논의하면서 뚜렷한 문제점들이 드러났고, 계속해서 지적되고 있지만 실질적 변화는 없었다. 이대로라면 누비자는 더 이상 창원시의 자랑이 아닌 골칫거리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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