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는 젊은이가 없다
통계청에 의하면 2001년 이후로 매년 감소 중 그 이후로 한번도 양전한 적이 없고 올해도 인구가 1.4만명 감소했으며 서울에 8천명, 경기도 4천명 등 수도권으로 많이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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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 명곡로 321 (명곡동, 동원과학기술대학교) 경남일대
달씨
박은성
이한결 김민주 김효경
#2023u300교육트랙
2021년 11월 기준 만 18살에서 34살까지 부산시 청년 인구는 68만 9천여 명으로, 전체 인구의 20.7%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전년도에 비해 2.1% 감소한 수치로, 2015년 이후 청년 인구 감소 현상이 지속됨을 보여줬습니다. 문제는 향후 추이입니다. 부산시 분석 결과, 2020년부터 향후 20년간 부산의 청년 인구는 매년 2.7% 감소해 2020년 70만 3천여 명에서 2040년에는 40만 9천여 명으로, 무려 41.8%나 감소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도별 전출 사유를 살펴보면 2013년 대비 2020년은 직업과 교육이 각각 4.8%포인트, 4.9%포인트 증가한 반면 주택은 5.2%포인트 감소했다. 성별 전출 사유는 2020년 기준 남자는 직업(67.0%), 교육(15.6%), 주택(8.6%) 등의 순이며, 여자는 직업(58.7%), 교육(21.3%), 주택(8.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