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은 교통의 중심지로 급부상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광역교통은 미흡하며 출퇴근 시간의 교통혼잡도가 매우 높다.
세종시는 계획된 신도시기 때문에 주차장 확보율은 전국 평균에 비해서 상당히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이 점이 불법주차 개선으로 이어지지는 않고 있으며 원래도 좁은 도로에 불법주차까지 겹치다보니, 차량 통행은 더욱 어려워지기 시작하며 불편한 대중교통 문제를 초래했다.
세종시는 잘 알려졌다시피 대중교통 중심도시를 표방하며 출발한 도시다. 애초 도로를 좁게 만들어 승용차 이용을 불편하게 하는 정책을 도입했다.
대중교통 중심이라는 기조 아래 도심 주요 도로를 왕복 4차로로 좁게 만들었고 차량 통행이 빈번한 이면 도로도 왕복 2차로인 경우가 많다. 한마디로 될 수 있으면 도심지로 차를 끌고 나오지 말고 대중교통이나 자전거 등을 이용하거나 걷자는 것이다.
근거2
세종시는 출범 6년여만에 어느덧 충청권 교통 중심지로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출근 차량이 100미터 이상 길게 밀려 있다.”, “출근 시간에 이곳을 통과하려면 10분 이상 걸리는 경우가 다반사.”
이것은 세종시의 출퇴근 시간의 교통혼잡을 보여주는 언론 보도다.
좁은 도로와 교통혼잡 문제에 대한 지적은 세종시 출범 초기부터 끊이지 않았다.
근거3
계획된 신도시다 보니 주차장 확보율은 129.5%, 행복도시만 놓고 보면 207.2%에 이르고 있다. 전국 평균이 96%인 점을 감안하면, 상당한 수치다.
하지만 이 점이 불법주차 개선으로 이어지지는 않고 있다. 낮시간대 68%가 행복도시에서 만연해있고, 야간시간대는 읍면지역에서 높게 나타나고 있다. 가뜩이나 좁은 도로에 불법주차까지 겹치다보니, 차량 통행은 더욱 어렵다. 보람동과 한솔동, 도담동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주차면 20면 이내 소규모 상가의 경우, 진·출입구가 하나여서 이용률이 낮고 주차전용 건축물은 유료 요금에 대한 저항감이 반영되고 있다. 세종국책연구단지는 515대 부족 상태로 상시 불법주차가 만연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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