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근무 요건에 적합한 기업이 지역에 부족하다는 인식 때문에 지역 청년 인구 이탈이 지속되고 있다.
복지, 봉급 등 다양한 청년의 요구 사항이 있지만 이를 충족하는 지역 기업체를 찾기 힘들어 수도권으로 이주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지역 청년 이탈 현상은 이미 장기적으로 지속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할 방안이 필요한 상태이다.
- 지난해 6월말 포항시 인구는 49만9900명으로 50만명 아래로 떨어진 이후 11월 현재 49만7200명으로 5개월 연속 꾸준히 감소
- 특히 지난 2019년부터 15-64세까지의 생산인구의 유출이 큰 것으로 나타나 전출인구 방지 및 전입인구 촉진 정책이 필요하다는 지적
- 기업유치로 인한 인구유입과 함께 출생에서 육아에 이르는 고민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양육환경을 업그레이드하고, 정주여건을 개선해야 출생률을 높일 수 있다는 의견
근거2
- ‘지방근무에 대한 청년세대 인식 조사’에서 지방 근무를 기피하는 이유로 ‘주거·생활비가 부담돼서’가 49.8%로 역시 높게 나타남
- 현재 지방자치도에서는 지방 인구를 늘리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는 상황
- 이를 인지하지 못해 지역 취업에 진입장벽이 생김
근거3
- 잡코리아(대표 윤병준)가 20일 발표한 ‘지방에서 구직활동을 하고 있는 신입직 취업준비생 50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결과에 따르면 구직자 2명 중 1명은 ‘현재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에 취업·채용 인프라가 부족하다’고 응답
- 특히 이 같은 인프라 부족으로 인해 지방 거주 구직자 다수가 구직활동을 하며 정보 부족 등으로 인한 소외감 경험
- 지방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취업 후 근무 희망지역을 조사한 결과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서 근무하고 싶다’는 답변이 55.5%로 가장 많았으며, ‘현재 거주 지역에서 근무하고 싶다’가 36.0%로 응답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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