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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발굴

지역에서 문제라고 생각되는 것에 대한 주장과 주장을
설명하는 부연설명을 기재해주세요.
주장

지역 청년 인구가 줄어들고 있다.

부연설명

원하는 근무 요건에 적합한 기업이 지역에 부족하다는 인식 때문에 지역 청년 인구 이탈이 지속되고 있다.
복지, 봉급 등 다양한 청년의 요구 사항이 있지만 이를 충족하는 지역 기업체를 찾기 힘들어 수도권으로 이주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지역 청년 이탈 현상은 이미 장기적으로 지속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할 방안이 필요한 상태이다.

위치

38541

경북 경산시 대학로 280 (대동, 영남대학교) 생산기술연구원 212호

구성원
  • 팀명

    비행소년단

  • 팀장

    성정민

  • 팀원

    이병현, 최민규

주장의 객관적 근거를 기재해주세요.
근거1

- 지난해 6월말 포항시 인구는 49만9900명으로 50만명 아래로 떨어진 이후 11월 현재 49만7200명으로 5개월 연속 꾸준히 감소
- 특히 지난 2019년부터 15-64세까지의 생산인구의 유출이 큰 것으로 나타나 전출인구 방지 및 전입인구 촉진 정책이 필요하다는 지적
- 기업유치로 인한 인구유입과 함께 출생에서 육아에 이르는 고민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양육환경을 업그레이드하고, 정주여건을 개선해야 출생률을 높일 수 있다는 의견

근거2

- ‘지방근무에 대한 청년세대 인식 조사’에서 지방 근무를 기피하는 이유로 ‘주거·생활비가 부담돼서’가 49.8%로 역시 높게 나타남
- 현재 지방자치도에서는 지방 인구를 늘리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는 상황
- 이를 인지하지 못해 지역 취업에 진입장벽이 생김

근거3

- 잡코리아(대표 윤병준)가 20일 발표한 ‘지방에서 구직활동을 하고 있는 신입직 취업준비생 50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결과에 따르면 구직자 2명 중 1명은 ‘현재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에 취업·채용 인프라가 부족하다’고 응답
- 특히 이 같은 인프라 부족으로 인해 지방 거주 구직자 다수가 구직활동을 하며 정보 부족 등으로 인한 소외감 경험
- 지방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취업 후 근무 희망지역을 조사한 결과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서 근무하고 싶다’는 답변이 55.5%로 가장 많았으며, ‘현재 거주 지역에서 근무하고 싶다’가 36.0%로 응답됨

근거의 출처를 보고서, 통계나 논문, 기사 등을 어디에서
찾았는지 URL을 기재해주세요
또는 직접 실시한 인터뷰, 설문조사, 관찰결과 등 직접 작성한
문서(hwp, doc, 메모장 등 텍스트 문서)를 업로드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