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사대부고 옆편에 울타리에는 낡은 현수막이 걸려있다. 거기에는 급식 아주머니들이 폐암에 걸리고 있다는 현수막이 있는데, 낡아서 글씨가 잘 보이지 않는다. 근무환경 개선이 필요해 보이는 시점에, 학교의 정문에는 학교의 자랑이 담긴 현수막만 걸려있을 뿐이다. 급식 아주머니들의 근무환경을 아직 개선되지 않았는데 말이다. 실제로 사대부고에 다닐때, 급식 파업을 한적이 있었다. 그래서 급식을 못먹었던 적이 있었는데, 이 근무 환경이 아직도 개선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위치
6315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담로 65 (용담삼동, 제주대학교사범대학교부설고등학교) 사대부고 급식실
근무환경이 열악해서 급식 총 파업을 하기도 하고, 학교를 고소하겠다고 하는 급식 아주머니도 있다. 이는 제주도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문제가 되고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특히나 제주지역의 중고등학교에서 급식 청파업이 많다. 그만큼 제주지역의 근무환경이 좋지 않다는 것이다. 제주지역이 서울이나 경기지역보다 학교 수가 적다는 것을 생각하면 제주지역의 산재 현황이 결코 적은것이 아니다.
근거의 출처를 보고서, 통계나 논문, 기사 등을 어디에서
찾았는지 URL을 기재해주세요
또는 직접 실시한 인터뷰, 설문조사, 관찰결과 등 직접 작성한
문서(hwp, doc, 메모장 등 텍스트 문서)를 업로드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