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은 대표적인 의료취약지역이다. 출생 후 0세부터 몇 살까지 살 것인지 기대하는 평균 생존년수인 ‘기대수명’은 전국 최하위다.
의료시설 낙후·미비로 인한 시민들의 항의가 거세다.
건국대학교 병원의 인터뷰에서는 "심장혈관센터를 운영할 수 있는 의료진이 1명도 없다."고도 밝혔다.
충북지역의 인구증감률에 따라 의료인프라 부족한 것으로 예상된다.
근거2
환자 유치를 위해 건국대 충주병원은 최근 7개 과에 10명의 의료진을 확충했다. 이를 통해 충주를 비롯한 충북 북부권 환자의 서울과 원주로의 역외 유출을 막고 의료공백을 해소하기로 했다.
충주시의회(의장 박해수)가 제275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공공의료 확대와 지역 의료 불균형 해소를 위한 결의안을 채택했다.
의료공백이 심각한 지역의 의료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 의료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 주장했다.
근거3
필수의료 의료인력 확충을 위해 의정협의만으로 부족하고, 환자단체 및 국민들과 함께 논의가 진행돼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단양군은 소아청소년과 병·의원이 없는 '진료 사각지대'이다. 때문에 주민들은 아이가 아프거나 다치면 제천 등 다른 지역으로 원정 진료를 다녀야 한다. 의료진의 지방 소아과 기피 현상도 갈수록 심화 되고 있는 만큼 소아과 전문의를 안정적으로 확보해야 한다.
근거의 출처를 보고서, 통계나 논문, 기사 등을 어디에서
찾았는지 URL을 기재해주세요
또는 직접 실시한 인터뷰, 설문조사, 관찰결과 등 직접 작성한
문서(hwp, doc, 메모장 등 텍스트 문서)를 업로드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