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붉은 수돗물 사태, 2020 수돗물 깔따구 유충 사태에 이어 최근 2023년 또다시 붉은 수돗물 사태가 발생하였다. 유독 인천에서 수돗물 관련된 이슈가 많은데, 이에 관련하여 주지적이고 정확한 수질검사를 통해 수질오염을 조기에 발견하고 미리 대처하여 빠른 처리 및 수질오염을 예방하는 것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물환경 특히 수돗물의 오염에 의한 피해는 굉장히 큰 경제적 손실뿐만 아니라 인체에도 해롭기 때문에 더욱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인천 붉은 수돗물 사태 등으로 인해 피부 질환에 대한 문제가 발생하거나 급식에 차질이 생기는 등 여러 문제가 발생기도 하였다.
인천 용유도 일대의 급수 전환으로 인근 가정집과 상가가 붉은 수돗물(적수) 피해를 보고 있다.
26일 인천시 중부수도사업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오후 5시 현재까지 중구 용유도 일대 가정집과 상가에서 적수가 나오고 있다.
한 주민은 "아침부터 계속 붉은 빛이 나는 수돗물이 나와 가정집이며 가게가 모두 난리"라며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데 여기도 적수가 나와 영업에 지장이 크다"고 말했다.
[출처] 연합뉴스, 2023
근거2
2020년 인천 수돗물에서 깔따구 유충 검출 사태 발생
환경부가 인천 지역 수돗물 깔따구 유충의 원인으로 지목된 활성탄지(池)가 설치된 전국 정수장 49개소에 대해 15~17일 긴급점검을 실시한 결과, 인천 공촌·부평정수장을 비롯, 경기 화성, 김해 삼계, 양산 범어, 울산 회야, 의령 화정정수장 7곳에서 깔따구 유충이 소량 발견됐다고 21일 밝혔다. 전국적으로 정수장에서 깔따구 유충이 발견된 것이다.
지난 18일, 환경부는 인천 수돗물 유충의 발생 원인을 정수장 내 활성탄지에서 부화된 유충이 걸러지지 않고 정수장, 배수지를 거쳐 가정까지 공급된 것으로 유전자 분석결과를 통해 밝혀낸 바 있다.
[출처] : CIVICNEWS(시빅뉴스), 2020
근거3
2019년 인천 수돗물에서 붉은 수돗물 사태 발생
인천 서구 일대 수돗물에서 붉은 이물질 섞인 수돗물이 공급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달 30일 오후 1시30분부터 서구 검암동과 백석동, 당하동 등에 적수(붉은 물)가 공급됐다고 밝혔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적수가 나온 곳이 당하동 6500가구를 포함해 전체 8500가구로 추정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달 30일 풍납취수장이 작동을 멈추면서 인천 서구의 물을 공급하는 공촌정수장도 작동을 멈췄다”며 “부족한 물을 팔당취수장에서 끌어 공급하는 과정에서 수압이 높아져 공급관 내부에 붙어 있던 이물질이 함께 쓸려나간 것”이라고 분석했다.
[출처] 뉴스투데이,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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