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인구 유실이 문제가 되고 있는 현시점에서 가장 큰 문제로 이야기되는 청년 인구의 감소가 심각하다는 통계 자료를 확인해 본 결과 청년 인구 유실의 이유 중 가장 큰 이유가 학교∙직장의 부재와 문화 인프라 부족이었고 원도심의 경우 위 문제와 더불어 제주 신도시 건설로 인한 청년 인구 이주 문제가 더욱 심각하기에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복합문화단지들을 건설해 청년 인구들의 직장 문제와 복합문화단지의 주 고객층인 젊은 층의 관광객들을 불러들여 원도심의 인프라 부족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고자 함.
위치
6326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동문로4길 9 (일도일동, 동문공설시장, 동문공영주차장) (제주 원도심 일대)
올해 상반기 제주에선 전출인구가 전입 인구보다 많은 순유출이 14년만에 나타났고 인구 고령화로 사망자가 출생아보다 많은 인구 자연감소가 지속되면서 주민등록인구는 1년 새 1000명 감소하는 등 인구 절벽이 심각해지고있다. 작년 상반기 기준으로 1820명의 인구가 순유입 되었었는데 1년 새 많은 변화가 있었다 여러가지 이유가 복합적으로 작용했겠지만 비싼 집값과 교통난 등 정주여건이 나빠진데다, 안정적인 일자리 찾기가 어려운 점이 주된 요인으로 풀이되고있다.
근거2
제주 청년 인구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고 해마다 감소해 2050년에는 현재보다 6만 명가량 더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022 제주 청년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도 청년 인구(만 19~39세)는 16만 8726명으로 제주도 인구(67만 6759명)의 24.9%를 차지했다. 전국 평균(26.9%)과 비교하면 1.9% p(포인트) 낮았다. 도내 청년 인구 비율은 2011년 28.2%에서 2013년 27.3%, 2015년 26.9%, 2017년 26.9%, 2017년 26.7%, 2019년 26.2%, 2021년 24.9%로 계속 줄어들고 있다. 정주 의사에 대해 앞으로 3년 후에 청년 10명 중 3명은 제주에 거주할 의사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그 이유로 학교∙직장의 부재(56.6%), 문화 인프라 부족(17%), 경제적 부담(11.5%) 등 순이었다.
근거3
제주 원도심 지역(일도1동, 일도2동, 이도1동, 이도2동, 삼도1동, 삼도2동, 용담1동, 용담2동, 건입동)은 2003년 152,227명에서 2012년 158,924명으로 정체 수준인데, 이는 제주시 인구성장률, 이도2동의 인구증가를 제외하면 전반적인 감소 현상으로 해석할 수 있음. 반면, 신도심 및 외곽지역(화북동, 삼양동, 봉개동, 아라동, 오라동, 연동, 노형동, 외도동, 이호동, 도두동)은 2003년 140,681명에서 2012년 178,543명으로 동 기간 26.9%로 증가하였는데, 이는 제주시 전체인구성장률보다 높았고 전 지역에서 인구 성장세를 보였음
근거4
대표적인 복합문화 단지 성공사례로 영국 런던의 테이트 모던 현대미술관을 들 수 있다. 이곳은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힌 낡은 공장과 폐건물이 문화∙예술을 만나 지역의 재생 효과를 톡톡히 불러온 대표적인 성공 사례다. 이러한 선례를 바탕으로 제주 원도심 지역에 복합문화단지를 만들어 젊은 청년들을 고용함으로써 일자리 문제와 인프라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U턴 인구를 늘려감으로 원도심 지역의 문제점이었던 청년 인구 감소를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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