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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발굴

지역에서 문제라고 생각되는 것에 대한 주장과 주장을
설명하는 부연설명을 기재해주세요.
주장

제주도 원도심의 한 곳에만 집중된 유동인구

부연설명

제주시와 서귀포시 원도심 지역의 경우, 대규모 토지구획정리사업, 도시개발사업, 택지개발사업 등이 원도심 외곽에서 시행되어 인구, 교육, 문화 일자리 등이 신규 택지로 편중되고, 주요 공공시설까지 이전되어 인력을 비롯한 제반 요소의 유출로 인해 쇠퇴가 진행되고 있다.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에 따른 쇠퇴 분석에 의하면 이도이동을 제외한 제주시 및 서귀포시 원도심 지역은 법적 쇠퇴기준을 충족한다.

쇠퇴 기준은 인구사회, 산업경제, 물리환경 부문을 표준화지수로 산정하기는 하나 관광 사업 마찬가지로 영향을 받는다.

우리는 원도심 중 동문시장과 중앙로 일대를 조사 및 비교하여 관광 시장성이 떨어지는 원인에 대해 생각해보고 주변의 탑동광장을 활용하여 활성화하는 방안에 대해 고려해본다.

위치

6327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앙로 1 (건입동) 탑동광장

구성원
  • 팀명

    칠칠맞조

  • 팀장

    안세준

  • 팀원

    노신영, 이한빈, 송유주, 전지민

주장의 객관적 근거를 기재해주세요.
근거1

직접 탐방 및 관찰한 결과, 동문시장에 비해 절대적으로 적은 유동 인구 수의 중앙로와 탑동광장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탑동광장의 경우, 주변 상인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야간에 다수의 관광객들이 노상을 하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근거2

이는 탑동광장에서 매 해 여름철마다 발생하는 문제의 원인이다. 음주 소란과 쓰레기 방치 등 무질서로 인해 산책로의 정상적인 이용을 방해하고, 추가적인 사회적 비용을 발생하게 한다.

근거3

과거 탑동광장에서 이어지는 산책로에서 포장마차 거리가 성행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 불법 노점 문제로 잡음이 있었으나 존재했다는 사실 만으로 충분히 하나의 무형의 자산이 될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하는 것은 도시 재생 사업의 '오래된 미래, 모관: 옛 것을 살려 미래를 일구다'는 비전과 상응한다.

근거4

이에 따라 '여수 낭만포차거리'를 벤치마킹한 '뉴트로 포차거리' 조성을 제시한다. 낭만포차거리의 흥행으로 ‘음식특화거리’ 확대 지정으로 인근 지역 시너지 효과와 관광 활성화 사례를 근거로 들 수 있다.
또한 산책로 위에서 노상을 행하던 관광객들을 흡수하여 쓰레기 문제, 산책 방해 문제 등의 해소를 통해 사회적, 경제적 문제 또한 어느 정도 추가적으로 해결이 가능하다.

근거의 출처를 보고서, 통계나 논문, 기사 등을 어디에서
찾았는지 URL을 기재해주세요
또는 직접 실시한 인터뷰, 설문조사, 관찰결과 등 직접 작성한
문서(hwp, doc, 메모장 등 텍스트 문서)를 업로드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