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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발굴

지역에서 문제라고 생각되는 것에 대한 주장과 주장을
설명하는 부연설명을 기재해주세요.
주장

청년없는 청년공간을 위한 홍보가 필요하다.

부연설명

청년공간은 2015년 서울시가 청년공간 '무중력지대'사업을 시작하면서 각 지역구에 확대됐다. 무중력지대란 서울에 거주하는 청년들이 공부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값싼 가격에 장소를 대여해주는 사업이다.
현재 청년공간 '무중력지대'는 총 6곳에서 운영중이다. 약310억원이라는 큰 예산을 통해 이 사업을 진행해왔지만 7년이 되도록 존재조차 모르는 청년이 태반이다. 이러한 탓에 방문객이 매년 줄어 하루 방문자 평균이 30명이 채 되지 않는다. 청년이 없는 청년공간인 셈이다.
자주 지나치더라도 무슨 공간인지 몰라 선뜻 들어가보지 못하는 청년이 대다수이므로 청년이 가득한 청년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청년공간에 대한 홍보가 필요하다.

위치

01414

서울 도봉구 마들로11길 75 (창동, 청년공간 무중력지대 도봉) 무중력지대 도봉

구성원
  • 팀명

    LBD

  • 팀장

    곽진우

  • 팀원

    김가영, 서희관, 한진영, 홍유정

주장의 객관적 근거를 기재해주세요.
근거1

정작 이용대상자인 청년들은 청년공간에 대해 알지 못한다.
무중력지대라는 공간을 알고 있는 청년의 수는 10명 중 1명 정도에 불과한 상황이다. 서울시의회가 2019년에 청년 800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무중력지대를 알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11.3%에 불과했다.

근거2

청년공간 이용자도 점점 줄어가고 있다.
2016년 월 평균 이용자는 5550명에서 2019년에는 그 절반인 2512명으로 줄었다. 이후 2020년에는 830명을 기록했고, 2021년 7월 기준으로는 702명으로 떨어졌다.

근거3

예산이 투입된 양에 비해 이용율이 저조해 청년공간이 없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용자가 가장 적었던 강남점은 지난해 12월 운영을 종료했다.

근거의 출처를 보고서, 통계나 논문, 기사 등을 어디에서
찾았는지 URL을 기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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