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리단길은 장기적 상권 발달을 위해 1차상권 인구유입이 필요하다
청와대 및 아모레퍼시픽 신사옥이 들어서면서 급작스럽게 수요층이 많아져 기존의 주민 타겟에서 직장인과 높은 연령층 타겟으로 바뀌어 음식 관련 상권만 발달해 라이프스타일을 모두 아우르는 종합적인 상권으로 발달하지 못하고 급격한 상가의 성장으로 임대료가 폭등함에 따라 기존 골목 상권들까지 피해를 입게 되어 기존의 골목상권의 전통성이 사라지게 되었다.
04375
서울 용산구 백범로 382-5 (한강로2가) 용리단길
5조
박현진
김진우, 박윤서, 김진영, 김민수, 이태운
#리단길 #온기스쿨
용리단길에는 2019년 3000만~5000만원이던 소규모 상가 권리금이 현재 1억~1억5000만원으로 뛰었다. 또한 임대료는 2019년 3.3㎡(1평)당 16만4500원에서 2021년 25만5400원으로 55.2% 뛰어 기존 상가들이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
수명이 길지 않은 F&B사업이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라이프스타일을 모두 아우르는 유통매출로 발달하지 못하고 있다.
청와대가 이전함에 따라 주변 지역의 재개발에 제한이 걸려 상권이 더 이상 커지기 힘들어 장기적인 경쟁력이 부족함
보행로가 발달하지 않아 차를 가져오는 이용객들이 많지만 미비한 주차장으로 인해 많은 이용객들이 불편함을 겪고 있음,또한 다른 번화가에 비해 음식점 위주의 상권이다 보니 간판과 조명이 많지 않고 가로등도 미비하여 치안문제로 이어질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