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된 노후 시설물
흑리단길은 흑석시장을 중심으로 오래전부터 상권이 있던 골목이다. 노후화된 건물은 물론이고, 오래전의 간판이 방치되어있다. 실제 방문 조사 결과, 폐업한 미용실과 폐업한 한일기원의 간판, 10년도 더 된 이동통신사SHOW의 간판까지 그대로 방치되어 있었다. 이는 거리 미관과 위생을 해칠 뿐더러 방문객에게 혼란을 준다. 노후화된 시설물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
근거2
통일성 없는 상권
흑리단길은 주거 단지와 상가가 혼합된 형태이다. 철물점, 미용실, 한의원, 생활용품점 등 주거생활에 필요한 가게들과 식당이 우후죽순 섞여 있다. 몇몇의 식당들 마저 저녁 장사에 치중이 되어 있고 식당 메뉴의 다양성이 부족하다. 특정 식당을 위해 흑리단길에 가긴 하지만 흑리단길 그 자체로서는 매력 유인이 없다. 중앙대 학생 1명을 인터뷰 한 결과 닭발, 양꼬치를 먹을 때만 방문하지 그 외의 흑리단길 상권에 대한 인지가 부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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