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리단길은 인도와 차도의 구분이 없어 보행자와 차 간의 충돌 위험이 큽니다. 2023년 9월 26일 17:00 ~ 19:00에 흑리단길을 탐방한 결과, 차가 지나다닐 때면 앞에 가고 있던 보행자가 차를 발견하지 못 해 차가 클락션을 울리는 일이 빈번하였을 뿐만 아니라, 크기가 조금 큰 차라도 지나가면 사람이 거의 지나다지 못 할 정도로 골목을 가로막는 현상도 발생하였습니다.
이처럼 인도와 차도의 명확한 구분이 없는 좁은 길은 교통 안전과 편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교통 혼잡과 사고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근거2
노후화된 건물과 시설
흑리단길은 오래되었으나 재개발이 이루어지지 않은 골목이니만큼 노후화된 건물이 많습니다. 이는 미관상으로 골목의 외관을 해칩니다.
더불어 전선이 뒤엉켜 있어 비가 오는 날에는 감전이나 전기 사고의 위험성이 높아, 안전 문제에도 위협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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