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리단길의 문제점
양양군 현남면 인구해수욕장 일대에 형성되어 있는 양리단길의 문제를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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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갓바위1길 8 (입암리) 양리단길
#양리단길 #양양
1. 접근성이 좋지 않다 2. 주거 인구 수가 적다 - 상권분석 시스템으로 분석한 결과 주거인구는 총 168명이며, 남성의 비율이 53.0%, 60대가 56.6%이다. 3. 성수기와 비수기에 매출액의 차이가 크다 - 상권분석 시스템으로 분석한 결과 연간 매출액의 최고점과 최저점이 약 60%이상이 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4. 관광지이기에 유동인구의 수가 시기에 따라 편차가 크다 5. 외부 유입 고객에 의존도가 크다 - 매출은 주말이 74.4%으로 높게 나타나며, 토요일이 31.0%으로 가장 높게, 수요일이 4.9%으로 가장 낮게 나타난다. - 주중 매출의 비중이 높다면 주말엔 매출이 별로 발생하지 않는 직장인/근로자 중심으로 소비가 주로 이뤄진다고 볼 수 있으며 주말 매출의 비중이 높다면 주말에 외지에서 찾아오는 소비자들의 소비가 중심이 된다 볼 수 있다. 6. 상권이 밀집되어 있지 않고 분산되어 있다 7. ‘양리단길’이라고 묶인 거리가 일반 길과 구별되지 않는다
8. 편의 시설이나 도시 인프라가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다 9. 통행로가 큰 차도뿐이라 위험하다 10. 신규 상점이 들어서려면 오랜 시간이 소요된다 - 해변가 일대에 형성된 상권이기에 신규 상점이 입주하기 위해서는 건물 자체를 새로 세워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