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특정 시간대의 과잉소음 문제
양리단길로 불리며 핫플로 자리매김한 양양은, 젊은이들에게 낭만의 밤을 제공했지만 지역 주민들은 이로 인한 소음 문제를 겪고 있다. 야외 주점에 설치된 대형 스피커와 각종 포장마차형 주점, 클럽 때문에 주민들은 생활 소음인 60데시벨을 훨씬 웃도는 80데시벨 이상의 소음으로 고통받고 있다.
2. 단속에 소극적인 경찰
지난해부터 올해 7월까지 총 605건의 소음신고가 현남면에 접수되었지만 범칙금은 그 중 4건에만 부과되었다. 이는 전체의 0.66% 수준이고, 범칙금 역시 건당 3만원으로 낮아 문제가 개선되지 않는다. 튜닝 차량 배기음, 불법 폭죽 소리, 대형 스피커 등 다각도로 소음이 발생하지만 이를 통제할 체제가 갖추어져있지 않다.
근거2
3. 인구해변 근처의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
낮시간대에 서핑을 마친 관광객들이 밤에 인근 포장 마차, 펍, 클럽 등에서 놀고난 뒤, 아침이 오면 인근은 쓰레기로 인한 문제가 심각하다. 해변 보행로 벤치 및 화장실 인근 서핑보드 거치대 앞에는 각종 쓰레기가 방치되어 있어 미관을 해치고 악취를 내뿜는다. 무단 투기 금지 현수막이 붙어있지만 이가 무색할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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