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들이 많이 몰리는 금요일 및 주말에는 많은 소음이 발생하여 주민들이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해안도로를 달리는 튜닝차량 배기음, 불법 폭죽소리, 대형스피커 등 소리는 100데시벨로 헬리콥터와 맞먹는 소리였습니다. 밤에는 60데시벨이 넘으면 안되는 규정이 있습니다. 또한, 밤에는 저주파 및 저음역대 소리로 인해 스트레스도 유발합니다. 밤에는 청각이 더 민감해져 같은 소리라도 낮보다 더 시끄럽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올해 7월까지 605건의 소음신고가 접수되었지만, 범칙금은 딱 4건(0.66%) 부과되었습니다. 처벌이 약한 탓에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는 현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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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생활 거주 문제점(차량 및 사생활 침해)
인구해변 뒤 주택가의 인구중앙길에 불법주차된 차량이 많이 존재합니다. 관광객 및 상인들이 주차한 차량입니다. 하지만 2018년부터 2023년 7월까지 5년여간 현남면에서 주차위반 과태료를 부과한 사례는 12건에 불과했습니다. 경찰이 단속하면 한철 장사하는 상인들의 민원에 시달리기 때문입니다. 또한, 불법 증축된 건축물로 인해 사생활이 침해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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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외지인 상권 문제
외지인과 외지상권 및 외부 자본으로 지역 내 주민이 내몰리고 있습니다. 양리단길 핵심 상권 51개 건물주의 45.1%는 외지인입니다. 외지인의 70%는 현남리가 서핑 성지로 주목받은 2013년 이후에 건물을 사들였습니다. 건물주가 양양에서 벌어들인 돈은 강원도 밖에서 소비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주민의 이탈로 인한 땅값 상승 및 마을 경쟁력을 키워온 핵심 집단의 이탈로 지역 주민들이 대거 내몰리고 있는 현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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