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젠트리피케이션의 그림자
초기 경리단길은 임대료가 매우 저렴했고, 이것이 경리단길의 초기 상권 활성화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후 경리단길은 레스토랑, 카페, 갤러리들이 번창하면서 새로운 고급문화 클러스터로 발돋움하게 되었다. 그러나 현재 경리단길은 폭발적인 임대료 상승으로 인해 특색있는 식당과 카페가 감소하고 있으며 대기업 프랜차이즈의 대체되어 특색이 점점 사라져가고 있다. 더불어 비교적 저렴한 해방촌으로 상권이 이동하여 경리단길에 2030세대들의 발걸음이 줄어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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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편리하지 않은 접근성
경리단길은 현재 지하철역에 내려 도보로 시간이 걸리고, 시내 버스는 큰길 초입에서 내려 언덕길을 올라가야 한다. 대중교통이 아닌 승용차를 이용하더라도 좁은 언덕길을 다녀야 해서 어려움이 있으며, 주차 공간도 넉넉하지 않아 주차하는데 시간이 크게 소요된다. 더불어 경사가 심한 언덕길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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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교통의 안전과 소음 문제
경리단길은 서울역, 후암동, 해방촌, 한남동과 맞대고 있으며 남산 중턱의 둘레길이다. 주민은 물론 유동인구와 관광객이 즐겨 찾는 곳이지만 이륜차, 스포츠카 등 폭주족들이 새벽에 자주 출몰해 사람들의 교통안전을 위협하고 자동차의 굉음 등으로 불편함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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