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게(술집, 포차 등)와 인접한 주택가
인구해변 앞 양리단길 주변에는 술집, 주점, 클럽이 우후죽순 생기면서 경쟁이 과열되자 업장들은 불륨을 키우며 호객 행위를 했다. 이런 노래 소리와 앰프 소리는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주택가에 온전히 전달되어 주민들의 피해가 막대하다. 또한 가게의 화려한 조명들로 인해 혼란스러움을 겪는 상황이다.

2) 무단 투기로 인한 쓰레기 문제
양리단길 내 먹을 곳이 많아서인가 컵라면 용기와 일회용컵, 다 쓴 폭죽과 맥주캔, 과자봉지 등의 쓰레기가 난무하고 있으며, 무단 투기 금지 팻말이 있음에도 이를 무시하고 버리고 있다. 이에 쓰레기가 방치돼 미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 쓰레기 악취 문제까지 발생하고 있어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불편함을 겪고 있다.

3) 담배 냄새로 인한 비흡연자의 고통
양리단길과 인구해변쪽 길거리에서 담배피우는 사람이 많아 비흡연자들의 고통이 지속되고 있다. 실제로 방문했을때도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고 담배꽁초를 그대로 버려 땅바닥에 많이 떨어져있다.
검색창에 '양리단길 담배', '양리단길 담배꽁초' 키워드로 검색해보면 양리단길 담배 냄새와 꽁초로 인해 고통을 받는 글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