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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발굴

지역에서 문제라고 생각되는 것에 대한 주장과 주장을
설명하는 부연설명을 기재해주세요.
주장

꽃리단길은 외국인 위주의 상권에서 새로운 특색있는 거리로 탈바꿈이 필요하다.

부연설명

꽃리단길은 처음 개발할 당시에 외국인 근로자가 많다는 지역 특성에 따라 '외국인 특화거리'로 조성되었다. 하지만 외국인 수가 급감하면서 '외국인 특화거리'라는 꽃리단길은 사실상 그 의미를 잃어버리게 되었지만 또 최근에는 외국인 근로자가 다시 늘고 있는 상황이다. 이렇듯이 외국인 수는 언제든지 증감이 가능해 변동성이 높다. 그러므로 꽃리단길은 외국인만 대상으로 하는 상권을 유지시키는 것은 상권의 안정화를 시키는 것은 어려우며, 외국인뿐만이 아닌 내국인 대상으로도 하는 색다른 컨셉의 거리로 탈바꿈이 필요하다.

위치

44099

울산 동구 방어동 1176 꽃리단길

구성원
  • 이름박윤서
해시태그
주장의 객관적 근거를 기재해주세요.
근거1

과거 꽃리단길에는 조선업 침체로 외국인 근로자가 떠나는 상황이다. 2015년 6,919명에서 2016년 4,819명, 2017년 3,491명, 2018년 3,137명 등으로 급감 추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다시 조선업의 발달로 외국인 근로자가 늘고 있는 추세이다. 2023년 외국인 수는 작년보다 2,475명이 늘었다. 이렇듯 외국인 수는 조선업의 활성화 여부에 따라 얼마든지 변동 가능성이 다분하다.

근거2

꽃리단길은 외국인 대상으로 한 상점만 즐비해 있다. 거리의 30개의 상점이 전부 외국인 대상이며, 내국인을 대상으로 한 상점은 없었다. 하지만 외국인 수의 증감 변동성이 커지면서 외국인 특화로 조성된 꽃리단길 상권의 주이용객은 아이러니하게 내국인이 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은 배제시키기 어렵다. 실제로 외국인이 줄어든 2019년에 꽃리단길의 주이용객은 내국인이 되었었다.

근거3

꽃리단길은 현재 관광명소로 개발될 장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관광객들이 방문할 만한 관광명소가 개발되지 않고 있다. 꽃바위 바다소리길은 관광명소로, 이에 대한 신속한 조성사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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