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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발굴

지역에서 문제라고 생각되는 것에 대한 주장과 주장을
설명하는 부연설명을 기재해주세요.
주장

망리단길 상권은 살아 났지만 상인들은 떠난다. (투어리스티피케이션)

부연설명

망리단길에 예술인들이 공방과 가게를 열어서 죽어가는 망리단길을 살려 냈지만 임대료가 급격하게 상승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기존에 있던 상인들이 임대료의 부담감으로 인해 떠나기 시작했다.

위치

04017

서울 마포구 동교로 23 (망원동) 망리단길

구성원
  • 이름김진영
해시태그
주장의 객관적 근거를 기재해주세요.
근거1

예술촌인 망리단길은 예술인들이 공방과 가게를 열기 시작하였고 상권은 젊은 사람들로 가득 채웠다. 하지만 상권이 너무 잘되면서 임대료도 급격하게 올랐다. 기존에 있던 상인들은 이 임대료를 감당하지 못해 떠나는 형샹까지 일어났다. 기존에 있던 철공소 상인들은 거리에 사람이 만아졌지만 이득은 보지 못하는 상황이다. 그 이유는 거리는 젊은 사람들로 가득 차 있고 거리를 구경/놀러 온 사람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홍대에서 임대료가 비싸서 넘어온 예술인들이 여기로 몰린것이다. 하지만 너무 몰려서 임대료가 상승한 것이다. 집주인들도 월세를 올릴려고 기존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한테도 나가라고 하고 있다. 사실상 상권이 완전히 바뀌었다. 건물주 사이에서도 임대료가 상승 한 걸 아니깐 다 올릴려고 한다.

근거2

예술인들이 공방과 가게를 열면서 자연스럽게 젊은 사람들이 몰리면서 쓰레기도 많아졌다. 카페나 식당 앞에서 담배를 피고 바닥에 버리는 상황이 많아졌다. 그리고 쓰레기 뿐만이 아니라 인근 주민들은 상권이 살아나는걸 싫어한다. 투어리스티피케이션, 오랫동안 망리단길에서 거주한 사람들이 임대료 상승 때문에 떠나야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약 2만4천명이 팔로우하고 있는 망원동좋아요 페이지의 사람들은 망리단길의 상권 발전을 막을려고 네이버에 표기된 망리단길을 지도에서 지워 달라고 요구까지 하고 있다. 주민등록 인구도 1만1300명에서 약 480명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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