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리단길은 갈마동에 많은 카페가 입점하면서 급부상한 거리이다. 하지만 협소한 거리로 인해 갈리단길은 고질적인 문제라 볼 수 있는 쓰레기 문제와 주차문제를 앓고 있다. 쓰레기를 불법무단투기구역에다 버리고, 그로인해 주차 공간이 없어져 자연스레 도로를 점용하는 불법 주차가 이어지는 악순환이 이루어진다는 문제가 있다.
갈리단길은 동네 곳곳이 쓰레기 투기 장소가 되면서, 동네의 미관을 해치는 현상을 나타낸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전시 서구청과 갈마2동 행정복지센터가 갈리단길 환경정화를 약속했지만, 여전히 개선되지 못한채 방치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쓰레기 문제가 커지게 돤 주요 요인은 갈리단길의 상가 건물주는 건물을 소유만 할 뿐, 직접 거주를 하지 않아 관리가 미흡하다는 것이다.
근거2
갈리단길은 주차공간도 확보되지 않아 주민들의 불편을 사고 있다. 관광객은 주차할 공간이 없어 주민들의 주거 공간 앞에 주차를 해 오히려 주민들이 자신들이 주차할 곳을 찾아야한다는 문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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