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리단길의 지속적인 존속을 위해서는 관광객만을 위한 개발이 아닌 지역민들을 위한 개발 역시 필요하다.
부연설명
양리단길은 서핑비치를 중심으로 최근 젊은 세대에서 떠오르는 최고의 핫 플레이스이다. 여름 최고의 유흥지로 떠오름에 따라 유흥 인프라(술집,클럽,헌팅 주점)중심의 개발이 이루어졌다. 하지만 이에 기존에 있던 주민들은 소음,쓰레기,치안,악취 문제에 시달리고 있다. 이러한 문제가 지속된다면 거주민이 이탈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양리단길의 특성상 여름 한철 상권임을 감안하면 관광객이 찾아오지 않는 겨울에도 양리단길이 유지되기 위해서는 거주민의 이탈을 줄이고 거주민들의 위한 인프라와 구조 개선이 필요하다.
기존 조용한 시골 마을이 핫플레이스로 부상함에 따라 거주민들의 피해는 커지고 있고 특히 소음 문제가 심각하다. 양리단길 인근 거주민의 집에서 측정한 소음은 지하철 소음과 맞먹는 수준의 수치가 나왔으며 장기적으로 이러한 문제가 지속될 경우 거주민들의 대규모 이탈로 양리단길을 넘어 양양군의 경제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칠 것이다.
근거2
현재 양리단길은 폭발적인 관광객을 수용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에 집중하고 있는데 겨울과 같은 비수기에는 관광객만을 대상으로 상권을 유지하기 힘들다.따라 관광을 통해 창출한 수익으로 기존 거주민들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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