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MZ세대의 관심을 받는 곳은 광안리이다. 광안리는 관광객을 위한 음식점이 많고 저렴한 가격대인 반면, 상대적으로 해운대는 비싸고 심지어 고급화 주거단지화가 이루어져 상권발달이 정체되고 있다. 따라서 해리단길은 해운대에 위치하고 있어, 이러한 영향을 받아 관광객 감소가 이루어질 위험이 있다.
최근 몇 년간 해운대 주요 상권인 구남로 주변으로 병풍처럼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우후죽순 들어서거나 건축되고 있다. 이로써 해운대는 주거단지화가 이루어지고 관광객에게는 볼거리와 먹거리가 없어져 광안리보다 상대적으로 상권이 침체가 될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해운대 상권 매출이 30-40%떨어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근거2
광안리는 최근 몇년간 급속도로 성장했다. 기존 광안리의 주택들도 대부분 상가로 개발돼 운영중이며, 이러한 광안리의 급성장은 해운대 관광객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 실제로 광안리에 해운대보다 탕후루 가게와 무인 스티커사진가게가 더 많은 것으로 볼 때, 광안리가 MZ의 유행을 이끌고 있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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