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자체적으로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는 처리시설이 없다. 이에 매년 막대한 양의 혈세가 시외로 흘러가고 있다.
포항시는 2020년 7월 1일부터는 5만 8천여톤의 음식물 쓰레기를 충북 청주와 충남 아산에 소재한 민간업체에 전량 위탁 처리하고 있다. 이에 비용은 매년 118억원이 필요하고, 관내 음식물 쓰레기 처리장이 위치하지 못해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운송비만 매년 18억원에 이른다.
근거2
포항시는 과거 1999년~2020년 영산만 산업과의 음식물쓰레기 처리 계약을 통해 호동쓰레기 매립장에서 처리해왔다.
하지만 해당 계약이 2020년 6월 30일 종료됨에 따라 음식물 쓰레기 처리업체였던 영산만 산업은 24일부 직원의 퇴직을 이유로 음식물 쓰레기 처리를 중단하였다. 포항시는 비상대책을 수립하는 등 빠른 조치를 취했지만, 자체 음식물 처리 시설이 없는 한 해당 문제가 반복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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