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동안 밤리단길에서 세탁소를 운영하던 한 노인은 밤리단길이 뜨면서 새로운 건물주가 나가라고 했다. 세탁소 뿐만이 아니라 옆에 있는 미용실도 함께 문을 닫았다. 그래서 노인은 밤리단길이 유명해지는걸 원하지 않았다. 심지어 노인은 권리금도 못 받고 쫓겨났다. 상가인들만 피해를 보는게 아니다. 밤리단길에는 밤가시 어린이 공원이 있는데 고양시는 이를 공영주차장으로 바꿀려고 하는 것이다. 밤가시 어린이들은 공원을 지키고 싶어하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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