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실록지리지

문제발굴

지역에서 문제라고 생각되는 것에 대한 주장과 주장을
설명하는 부연설명을 기재해주세요.
주장

양리단길의 오버투어리즘으로 인한 주민들의 고충을 들어야 한다

부연설명

서핑 명소로 유명해지며 젊은 세대들이 몰리자, 클럽 거리도 만들어지는 상황이다. 그에 따라 소음도 동반하게 되는데 경찰과 지자체는 서로 책임을 떠넘기는 사이 주민들만 밤잠을 이루지 못한다.

위치

25053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인구길 28-11 (인구리) 1

구성원
  • 이름김태윤
주장의 객관적 근거를 기재해주세요.
근거1

양리단길 주변은 금·토요일마다 ‘소음 지옥’이 된다. 술집 등에서 나오는 앰프 소리의 영향이 크다. 몇 해 전부터 포장마차형 주점과 클럽이 우후죽순 생기면서 경쟁이 과열되자 업장들은 볼륨을 키우며 호객을 하는 상황이다. 여기에 좁은 해안도로를 달리는 튜닝 차량의 배기음, 백사장에서 불법적으로 터뜨리는 폭죽 소리까지 뒤섞인다. 피서객들이 직접 들고 오는 대형 스피커도 골칫거리다. 규정상 밤에 60데시벨이 넘으면 안 되지만 준주거지역에서 측정을 한 소리가 100데시벨 가까이 나온다.

근거2

경찰에 신고해도 단속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인다. 솜방망이 벌금 탓에 술집 업주들은 볼륨을 낮추지 않고 있다.

근거3

주차문제도 심각하다. 경찰이 단속하기도 어려운게 과태료 딱지라도 붙였다가는 ‘한철 장사’해야 하는 상인들의 민원에 시달릴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2018년부터 2023년 7월까지 5년여간 현남면에서 주차위반 과태료를 부과한 사례는 12건에 불과했다.

근거의 출처를 보고서, 통계나 논문, 기사 등을 어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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