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리단길의 열악한 보행환경으로 방문객과 지역주민이 위협을 받고 있다
봉리단길에 나날이 외부 유입인구가 증가하고 있지만 보행환경이 열악해 사고 위협이 도사리고 있다. 일반 주택가에 위치한 만큼 불법 주·정차 문제가 심각한 구역이다. 또 인도와 차도의 구분이 없는 이면도로라 차와 보행자가 뒤섞여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높다. 봉리단길에서 문화공간을 운영하고 있는 회현종합상사는 인근 부지에 주차공간을 마련했지만 면수가 적어 주차수요를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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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 가락로37번길 1 (부원동) 1
#김해시 #봉리단
평일 점심시간과 주말에 보행자들이 급격히 늘어나는데 봉리단길의 도로가 이면도로라 보행환경이 좋지 않다. "나날이 증가하는 방문객의 만족도를 끌어내기 위해선 보행환경도 나아져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