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행역 답사 내용]
- 목행역으로 접근하는 입구 주변이 정돈되지 않고 투박한 모습
- 낡은 외관 디자인
- 목행역에 대한 홍보 부족
- 주변에 상권이 없음

[주 타겟층 STP분석]
Stegmentation : 2~30대 or 연령무관 / 성별무관 / 충주 북부 산업단지 지역 / ARG, 포토존 키워드 검색

Target : ARG게임 과 제안하는 카페 컨셉과의 연계로 이색적인 경험 제공이 가능할것으로 보임

Positioning : MZ&연인&대학생 등 이색적 경험을 좋아하는 수요층

[목행역 외부 공간 활성화]

- 살구나무 길 조성 : 들어가는 도로의 분위기를 역과 어울리게 하여 그 길 자체와 뒤에 보이는 역이 포토존 자체가 되도록 벽화 조성
- 역 외부를 살구나무 꽃의 색상과 일치시킨다
- 목행역 앞 부지를 이용하여 테마공간(포토존 등)제작 / 왼편 : 핑크뮬리, 오른편 : 잔디마당과 분수대 및 벤치를 활용한 휴식공간

[목행역 내부 공간 활성화]
- 카페, 베이커리 시즌 한정 이벤트
- 충주의 특산물(사과, 밤, 복숭아 등)을 목행역 카페만의 특색있는 메뉴를 개발
- 공포 테마를 하는 이벤트 데이를 두어 손가락 빵, 링거 주스 등을 판매하여 가게 분위기를 공포 분위기로 조성하는 등의 활용 가능
- 현 열차시간표를 이용한 메뉴판, 직원 의상을 활용한 매표소 컨셉의 카페 조성

[ARG게임]
ARG : 다양한 미디어를 사용하여 현실과 가상의 구분 없이 행해지는 게임

- 목행역과 목행역 주변에 QR코드를 배치하여 가상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하는 게임 플레이
- 평사시에는 '시간'테마를 진행하여 낮에만 진행하고, 정기적으로 이벤트성 테마인 '귀신바위'를 진행한다.

[이벤트 테마 '귀신바위' 컨셉 스토리]

목행역의 귀신바위 : 임진왜란 때 목행리 마을에 의병으로 나선 청년이 있었다. 그는 결혼 후 며칠 안 되어서 출정을 하게 되었는데, 그의 부인이 남편을 사모하여 날마다 강물을 바라보며 눈물을 흘리더리...<이하 생략>...이는 원통하게 죽어간 그여인의 원혼이 원수를 갚기 위해서 왜병대장을 죽인 것이라고 하여, 왜별대장과 왜병이 붙잡고 죽은 바위를 '귀산바위'라고 부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