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커피 소비량이 증가에 따라 커피박 또한 증가하고 있다. 커피박은 매립 또는 소각으로만 처리가 가능한데 이를 축산에 사용되는 톱밥 및 퇴비에 혼합하여 사용할 경우 축산악취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지역주민들의 고민을 해결해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커피박 처리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
농립축산식품부에서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악취 개선이 필요한 지역은 경기도부터 제주시까지 다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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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에 따르면 커피박은 가축분뇨의 악취를 1주일 내에 90%이상 저감하는 탈취효과가 높은 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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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에 따르면 매년 커피찌꺼기 20만 톤을 재활용하면 폐기물 처리비용 약 200억원을 절감할 수 있다. 폐기물 처리량이 감소하고 축분 처리비용도 약 250억원이 절감될 전망. 이와 더불어 탄소배출(338㎏/톤) 및 온실가스(메탄) 저감, 악취저감비용 절감 등 환경저감 효과도 클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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